한국마사회 새 회장에 3선의 김우남(
66) 전 의원이 임명됐다.
마사회는
26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 김우남 신임 회장이 3년 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화고와 제주대를 나온 김 회장은 제주에서
17, 18, 19대 국회의원(제주시을)을 내리 세 번 당선됐으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해 마사회 관련정책과 업무에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