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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달걀 2000만 개 추가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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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달걀 2000만 개 추가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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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정부는 내달 중 달걀 2000만 개를 추가 수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용범 기재부 제1차관 주재로 열린 주요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가격안정을 위한 관계기관회의에서 '농축산물의 가격·수급 조기 안정을 위한 맞춤형 대응전략'을 마련, 시행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설 명절 이후 농축산물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으나 달걀, 양파, 대파 등 일부 품목의 가격이 계속 높은 수준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달걀의 경우 이달 말까지 4400만 개를 수입하기로 한 기존 방안에 더해 내달 중 2000만 개를 추가로 수입하기로 했다.

양파는 저장 물량의 조기 출하 독려와 조생종 양파의 생육 관리를 지도하기로 했고, 배추는 한파 피해 규모를 조속히 산정하고 필요할 경우 정부 비축물량의 방출을 준비하기로 했다.

쌀은 정부 비축물량 37만 톤을 우선 공급하는 한편 필요하면 추가 공급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