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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폭락상황 탈출, 파월 2차 증언 효과 국채금리↓ 비트코인 테슬라 애플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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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폭락상황 탈출, 파월 2차 증언 효과 국채금리↓ 비트코인 테슬라 애플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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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실시간 시세
미국 뉴욕증시가 폭락 상황에서 탈출하는 모습이다.

제롬 파월 연준의 2차 증언이 효과를 내면서 국채금리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금리 진정으로 나스닥 기술주거 오랜만에 살아나고 있다. 테슬리 애플 구글 그리고 아마존 등이 활기를 띠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실시간 시세

NASDAQ Composite Index 13557.27 +92.07 0.68%

Nasdaq-100 Index 13245.55 +50.84 0.39%

다우지수 31958.29 +420.94 1.33%

S&P 500 3921.25 +39.88 1.03%

RUSSELL 2000 2277.4099 +46.096 2.07%
AMERICAN CENTURY MID CAP GROWTH IMPACT ETF 54.6434 UNCH

NYSE COMPOSITE 15557.9108 +198.7764 1.29%

25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미국이 인플레이션 목표인 2%를 달성하는 데 3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 해 '2023년까지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치인 2%를 밑돌 것으로 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파월 의장은 앞서 상원에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를 달성할 때까지 기준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초대형 재정부양안과 백신 접종에 따른 폭발적 수요로 인플레이션이 치솟을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도 현재로서는 기우라고 일축했다. 이 발언 이후 국채금리 상승세가 조금 누그러 졌다.

파월 의장의 발언 직전 미국 국채 금리는 10년 만기 기준으로 1.4%를 넘어섰다. 국채금리는 이후 파월 의장이 "우리의 정책은 실업률이 높고, 고용시장이 완전 고용과는 멀기에 완화적인 것"이라고 밝히면서 소강 상태에 들어갔다.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그리고 기술주의 나스닥 지수모두 하락 출발한 후 지금은 소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파월 의장은 최근 국채금리 상승에 대해 경제 회복 기대에 따른 것이라면서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는 않았다. 파월 의장은 올해 하반기에는 경제가 정말로 좋아질 수 있다는 등 중장기 경제 전망에 대해 다소 낙관적인 견해를 표하기도 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연구진은 존슨앤드존슨(J&J)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지지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FDA 전문가 위원회는 오는 26일(금요일) J&J 백신을 평가하기 위한 회의를 열 예정이다. 이 전문가들이 긴급사용 승인을 권고하면 FDA도 곧이어 최종 승인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J&J 백신은 한 번만 맞으면 된다. 상온 보관도 가능해 접종 속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1% 상승한 6,625.94로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도 0.22% 오른 5,779.84로 장을 끝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61% 내린 13,864.81로 끝났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은 0.29% 내린 3,689.10으로 마감했다.

이틀간 폭락했던 비트코인도 지금은 보합세다. 비트코인이 살아난 것은 캐시 우드 아크투자운용 최고경영자(CEO)의 긍정적 멘트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캐시 우드 CEO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의 하락은 매우 건전한 조정”이라며 “비트코인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우드 CEO는 테슬라의 주식도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드 CEO가 폭락한 테슬라 주식을 저가에 쓸어 담았다.

캐시 우드는 1955년생으로 서던캘리포니아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캐피탈그룹의 이코노미스트를 거쳐 얼라이언스번스틴(AB)에서 최고투자책임자 등으로 12년 동안 몸담았다. 2014년 아크투자운용을 만든 뒤 ‘파괴적 혁신’ 전략으로 미래 성장 기업을 발굴해 나갔다. 그는 특히 2018년 2월 CNBC방송에서 “테슬라 주가가 5년 안에 4,000달러(액면 분할 전)를 넘어설 것”이라고 장담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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