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선미의 이번 신곡은 23일 오후 6시 기준 음원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신곡 '꼬리'는 고양이의 특성들을 살려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을 표현했다.
히트곡 ‘보라빛 밤 (pporappippam)’과 ‘사이렌 (Siren)’, ‘날라리 (LALALAY)’ 등에서 선미와 합을 맞춰온 히트 메이커 프란츠(FRANTS)가 공동으로 작곡했다.
선미는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영화 속 캣우먼을 오마주해 강렬하고 다양한 댄스를 선보인다. 안무는 미국 팝스트 비욘세와 제니퍼 로페즈의 댄서이자 안무가로 활동하는 자넬 기네스트라가 맡았다.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선미는 이 곡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