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이하 현지시간) 데일리사바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무스타파 바란크 터키 산업기술부 장관은 이날 터키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 지어진 ‘아르켄 바이오디젤 발전소’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봤다.
이 발전소를 건설한 아르켄제너레이터는 이스탄불 공과대 출신 엔지니어 3명이 지난 2012년 창업한 기업으로 앞으로 앞으로 72개국에 바이오디젤 발전소를 수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알라딘 비르칸 유크셀 아르켄 회장은 “태양광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발전소를 현재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