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픽게임즈]](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10219101542028321e71ea687c12518058138.jpg)
게임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포트나이트’에서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제 ‘쇼트나이트(Short Nite)’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쇼트나이트’는 ‘포트나이트’ 파티로얄에서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들을 관람할 수 있는 영화제로, 21일 오전 4시부터 24시간 동안 짧은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30분 간격으로 재상영된다.
‘포트나이트’ 모든 이용자는 별도의 티켓 없이 누구나 파티로얄 빅 스크린에서 관람 가능하며, 화면 속 화면(PIP) 기능을 이용해 일반 배틀로얄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을 상영하고 ‘테넷’의 트레일러를 최초로 공개했던 ‘포트나이트’에서 이번에는 명작 애니메이션 단편 영화들을 감상할 수 있는 ’쇼트나이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