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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의 차기회장 '젊은 피'로 드림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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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의 차기회장 '젊은 피'로 드림팀 만든다

대한상의 회장단에 김범수·김택진 등 IT·게임·스타트업 대표 합류...ESG경영 급물살 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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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SK그룹

대한상공회의소가 최태원(61) SK그룹 회장의 취임을 앞두고 서울상의 회장단에 정보기술(IT)·게임·스타트업·금융 업계의 젊은 기업인들를 영입해 '드림팀'을 만든다.

대한상의는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박지원 ㈜두산 부회장,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이형희 SK그룹 사장(SK브로드밴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등 7명이 서울상의 회장단에 합류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부회장단에 합류하기로 한 것은 지난 1일 대한상의 회장으로 단독 추대된 최태원 SK회장이 함께 일하자고 제안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두 사람에게 최근 글로벌 경영 화두로 주목받고 있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통칭하는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보자는 취지로 제안했다고 한다.

서울상의는 오는 23일 의원총회를 통해 최태원 회장을 서울상의 회장에 공식 추대하고 이들 IT·게임·스타트업·금융 업계 기업인들의 회장단 합류도 승인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을 겸하는 관례에 따라 다음달 24일 열릴 예정인 대한상의 전체 의원총회에서 최종적으로 대한상의 회장 자리에 오를 예정이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