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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2월3주] 설 이후 아파트 분양 큰 장 선다…전국 5578가구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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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2월3주] 설 이후 아파트 분양 큰 장 선다…전국 5578가구 청약

전국 7곳 청약 접수…당첨자 발표 3곳‧계약 6곳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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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투시도. 사진=DL이앤씨
설 연휴가 끝난 직후인 다음 주부터 아파트 분양시장이 분주해 질 전망이다.

13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5578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지난주 대비 4600여가구 늘어난 물량이다.

경기에서는 ‘더샵 오포센트리체’,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등이 1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인천에서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가 청약자들을 맞이한다.

견본주택은 4곳에서 문을 연다. 코오롱글로벌이 공급하는 ‘자양 하늘채 베르’가 올해 서울지역 마수걸이 분양에 나서고, 수도권 비규제지역 김포마송택지지구에서 ‘김포마송 디에트르’ 견본주택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오는 19일부터 입주자모집 승인을 받는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 아파트는 최초 입주일부터 최대 5년의 의무거주기간을 부여하는 ‘전월세금지법’이 적용된다.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공공분양 아파트에만 적용되던 의무거주기간을 공공택지 민간분양과 민간택지 공급 아파트로 확대한 것이 골자다.
공공택지는 분양가격이 인근 주택 시세의 80% 미만인 주택은 5년, 시세의 80% 이상∼100% 미만인 주택은 3년의 거주 의무 기간이 부여된다. 민간택지에 공급되는 주택의 경우 분양가격이 인근 주택 시세의 80% 미만은 3년, 80% 이상∼100% 미만은 2년이다.

◆청약 접수 단지

DL이앤씨는 오는 16일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짓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전용면적 84~98㎡, 총 1409가구로 지어지며, 영종국제도시 내에서도 희소성 있는 세대정원(일부세대)과 5베이(Bay) 와이드 평면 설계(일부세대)가 적용된다. 의무거주기간 적용(최대 5년)을 골자로 한 전월세금지법 시행 이전에 분양되는 영종국제도시 내 마지막 수혜 단지로 등기 이후 거래가 가능하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19일 경기 광주시 오포읍 고산1지구 C2블록에 공급하는 ‘더샵 오포센트리체’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475가구 규모다. 3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제2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세종포천고속도로의 서울~안성 구간이 내년 개통되면 오포IC를 통해 서울까지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견본주택 개관 예정 단지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19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658-14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자양 하늘채 베르’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2개 동, 전용면적 46~59㎡ 총 165가구 규모로 이중 5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도보권에 성자초·성동초·광양중·광양고 등이 위치하며,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강변역과 동서울종합터미널이 가깝다.

같은 날 대방건설은 경기 김포시 통진읍 마송리 568번지에 공급하는 ‘김포마송 디에트르’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6개 동, 전용면적 59㎡ 총 539가구 규모다. 비규제지역으로 중도금 대출 시 전입의무가 없으며, 무주택자의 경우 주택담보대출 비율을 최대 약 70%까지 적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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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셋째 주 분양캘린더. 자료=리얼투데이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