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업계 등에 따르면 넷마블은 사내 공지를 통해 이같은 연봉 인상계획을 발표했다.
넷마블은 오는 2월말 입주할 신사옥에 주변 상권을 고려해 사내 식당을 마련하지 않는 대신 직원 식대를 추가로 지급한다. 오는 3월부터 기존 식대 10만 원에서 추가로 1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연간 총 120만 포인트다. 석식도 기존 7000원에서 1만 원으로 올렸다.
이번 넷마블의 연봉 인상은 인재 확보와 유지 일환으로 풀이된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