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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핫황금올리브치킨', 출시 9개월만에 25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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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핫황금올리브치킨', 출시 9개월만에 250만개 판매

BBQ 시그니처 메뉴 황금올리브치킨의 풍미에 다양한 시즈닝으로 MZ취향 저격 '성공'

출시 9개월 만에 250만개가 팔린 BBQ치킨의 '핫황금올리브치킨'. 사진=BBQ이미지 확대보기
출시 9개월 만에 250만개가 팔린 BBQ치킨의 '핫황금올리브치킨'. 사진=BBQ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는 출시 약 9개월만에 ‘핫황금올리브치킨’이 250만개 판매됐다고 1일 밝혔다.

BBQ는 작년 4월 황금올리브 치킨에 매콤함을 더한 ‘핫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는 핫하게 착 감기는 맛 ‘핫착!레드착착’, 핫하고 알싸한 맛 ‘핫싸!블랙페퍼’, 핫하고 빠삭한 맛 ‘핫빠!크리스피’, 핫하고 찐 땡기는 맛 ‘핫찐!찐킹소스’의 4종으로 출시, 현재까지 MZ 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핫’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이는 소비자가격으로 환산하면 판매 금액만 500억원에 이르며, 20년 12월 기준 약 2,300만 가구(세대) 중 10가구 중 1가구 이상이 핫황금올리브 치킨을 먹은 셈이다. 판매된 치킨 패키지의 길이로 비교하면 서울 톨게이트부터 부산 톨게이트까지 왕복 거리에 달한다.

BBQ 관계자는 “황금올리브치킨을 잇는 스테디셀러가 탄생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으로 먹는 즐거움을 전달 드리는 BBQ가 되겠다”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