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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 구매 선호도서 포드 F-150·GM 허머EV에 밀려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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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 구매 선호도서 포드 F-150·GM 허머EV에 밀려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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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캘리포니아 호손에있는 테슬라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사이버 트럭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서 포드 모터의 전기 F-150과 제네럴모터스(GM)의 전기트럭 허머(Hummer Electric Vehicle)에 밀려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콕스 오토모티브(Cox Automotive)에 따르면 15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소비자 5명 중 3명은 F-150 픽업 트럭이 매력적이라고 응답했다.

포드는 응답자의 59% 이상이 호소력 측면에서 설문 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다다. GM의 전기트럭 허머는 41%로 2위를 차지했다.
아마존과 포드가 지원하는 리비안(Rivian)은 39%로 테슬라를 앞섰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19%로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다.

가격 요소에서는 포드가 45%로 1위를 차지했고, 테슬라는 32%로 2위, 허머가 28%, 리비안은 25%로 각각 3~4위를 차지했다.

콕스 오토모티브의 수석 매니저 바네사 톤은“테슬라와 리비안 R1T는 젊은 구매자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리비안은 여성 구매자들 사이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결과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비전통적 모습은 잠재적인 구매자에게 깊은 인상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