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마달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링크드인에 ″테슬라에서 10년 동안 근무한 후 저는 ‘짚라인’의 엔지니어링 책임자로서 다음 장을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는 글을 남겼다.
마달은 테슬라에서 10년 근무하면서 모델Y의 히트 펌프 시스템 개발을 이끌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마달의 이 히트 펌프 시스템에 대해 트위터에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테슬라는 최근 중국에 출시한 모델Y 가격을 인하하고 공격적 경영을 펼치고 있는데 엔지니어링 디렉터의 이직은 자칫 약재가 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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