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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 대성한 진미령 인생 좀 굴곡? 왜 전유성과 도장찍었나... 성격차이 그리고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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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 대성한 진미령 인생 좀 굴곡? 왜 전유성과 도장찍었나... 성격차이 그리고 나이는

소녀와 가로등으로 스타덤에 오는 가수 진미령이 23일 새벽 포털을 강타하고 있다.

진미량은 1977년 제1회 MBC 서울가요제에 '소녀와 가로등' (장덕 작사, 작곡)으로 데뷔하였다.
외할머니가 화교이고 아버지는 광복군 출신으로 한국 전쟁에 참전했던 김독석이다. 코미디언 전유성과 1993년부터 2011년까지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다.

가수 진미령은 한 방송에서 전유성과 이혼을 언급했다.

1958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진미령은 40년 넘는 시간 동안 철저한 자기 관리로 놀랄 만큼 건강한 외모를 유지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전유성과의 이별 등 인생사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진미령과 전유성은 1993년부터 사실혼 관계였으나 2011년 헤어졌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데 대해 진미령은 "제가 하고 싶지 않았다. 아이를 낳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난 나를 챙기기 바쁜 사람"이라며 "내가 모든 걸 하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전유성에 대해서는 "좋은 사람"이라며 "둘이 성격이 안 맞아서 헤어지게 됐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