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이날 전체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최종 346명보다 50여 명 많은 4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06명, 경기 92명, 인천 11명, 부산 28명, 대구 20명, 광주 7명 등이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432.3명 꼴로, 최근 '3차 대유행'은 감소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날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도 전국에서 꾸준히 나오고 있어 방역당국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