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정보 플랫폼 ㈜직방이 신임 커뮤니케이션실 총괄 부사장에 여선웅(38) 청와대 전 청년소통정책관을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직방에 따르면, 여 부사장은 "직방은 부동산 시장에 혁신이라는 백신을 공급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한국 사회가 디지털 전환에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직방 같은 IT테크 기업에 달려 있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여 부사장 영입을 계기로 직방은 대외 메시지 전달 효과를 높여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선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un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