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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K-배터리 수출 7.2조 원…올해도 수요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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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K-배터리 수출 7.2조 원…올해도 수요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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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이차전지 생산, 수출, 내수 전망. 사진=산업통상자원부


1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이차전지 수출은 7조2200억 원으로 전년보다 2.9% 늘었다. 올해는 70억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기업의 글로벌 이차전지 생산 규모는 23조3000억 원으로 20%, 내수 판매는 5조2700억 원으로 1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용 리튬이온배터리 수출은 10.6% 늘어난 1조3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난해 11월 현재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3사의 전기차 배터리 시장점유율은 34%에 달했다.

산업부는 올해도 이차전지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 미국, 중국 등 주요국의 친환경 정책 영향으로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전방 산업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올해 국내 기업의 이차전지 생산이 30조7000억 원으로 32%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수출은 5.7% 증가한 70억 달러에 이르고 내수 판매 규모는 24.1% 늘어난 6조 3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산업부는 전망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