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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 "반도체·바이오 등 중심 1분기 제조업 경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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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 "반도체·바이오 등 중심 1분기 제조업 경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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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제조업 경기는 반도체, 바이오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17일 산업연구원이 제조업체 1009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1분기 제조업 시황 전망은 92로 전 분기보다 4포인트 높아졌다.

매출과 수출 전망지수도 각각 4포인트, 6포인트 상승한 94, 97로 집계됐다.

BSI가 100보다 높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더 많고, 100 미만이면 경기를 나쁘게 보는 전망이 더 많은 것을 의미한다.
여전히 기준치 100을 밑돌지만, 전 분기에 비해서는 높아진 것이다.

재고 전망은 99로 전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고, 자금 사정 전망은 90으로 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비투자와 고용 전망도 각각 2포인트, 4포인트 오른 99와 101을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전체 13개 업종 가운데 정유업종과 바이오·헬스업종 등 2개 업종이 101로 나타났다.

반도체는 100으로 조사됐다.

반면 화학(95), 자동차(93), 무선통신기기(88), 가전(88), 섬유(66) 업종 등은 여전히 하회, 경기가 풀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매출 전망 BSI는 각각 99, 88을 나타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