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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출구전략 부인, 국채금리 급등 공포 뉴욕증시 다우지수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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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출구전략 부인, 국채금리 급등 공포 뉴욕증시 다우지수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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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 건물 사진= 뉴시스
[속보] 제롬 파월 연준 의장 금리인상· 출구전략 부인 " 당장은 아니다" 뉴욕증시 다우지수 환호

15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은 지금은 출구 전략을 얘기할 때가 아니다라며 경제는 우리 목표에 한참 모자란다고 밝혔다. 당분간 금리인상은 없다는 얘기다. 이 소식에 미국 뉴욕증시는 환호하는 분위기이다.

제롬파월 의장은 또 자산매입과 관련해 나중에 적절한 상황 때 얘기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시장에 민감한 부분이라 자산매입의 점진적인 축소 시작을 적극 고려하기 전에 명확히 커뮤니케이션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초기에 물가상승이 이뤄질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지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이날 마르쿠스 브루너마이어 프린스턴대 교수와 진행한 웨비나(온라인 세미나)에서 지금은 연준이 매달 1200억달러 규모의 자산 매입에 대한 "출구 전략을 말할 때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글로벌 금융 위기에서 배운 교훈은 너무 빨리 종료(exit)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라며 시장이 항상 신호를 포착하려 하기 때문에 출구전략에 대해 말하지 않으려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

파월 의장은 연준이 올해 말이라도 채권 매입 규모를 줄일 수 있다는 견해와 관련해 "경제는 우리 목표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 그리고 우리는 임무를 확실히 끝내기 전까지 통화 정책 도구를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자산매입에 대해 얘기하려면 매우 신중해야 한다며 금리나 자산매입에 대한 지침은 시간이 아닌 결과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결정의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매우 투명하게 대중과 소통하겠다며 "점진적인 자산매입 축소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시기가 오면 먼저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FOMC는 지난해 2월 성명에서 경제회복이 "더 상당한 진전"(substantial further progress)이 있기 전까지 채권매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 역시 당장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연한 평균 인플레이션 목표란 수학적 공식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