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N]](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01228101734063691e71ea687c12518058138.jpg)
NHN은 현대오일뱅크에 화상회의, 프로젝트, 공동 편집 기능, 메신저, 드라이브 등 협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솔루션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NHN두레이를 통해 재택근무, 출장, 미팅 등 외부 업무 상황 속에서 모바일 근무 환경을 빠르게 구축하고, 업무 효율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클라우드 기반의 올인원(All-In-One) 협업 솔루션, NHN두레이는 안정적인 사용성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및 국내 다수 기업들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최근 재택근무 확대 등 코로나19환경 속에서 화상회의, 프로젝트 등 차별화된 기능을 앞세우며, 활용처를 확대해가고 있다.
백창열 NHN두레이 개발센터장은 “NHN두레이는 메일, 메신저, 화상회의 등을 하나의 서비스에서 구동할 수 있다는 편리한 사용성을 강점으로 시장 내 긍정적인 고객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며 “내년 1분기 중에는 전자결재, 근태관리 등의 기능을 추가해 재택근무 환경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