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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OPEC+ 원유 증산 전격 합의, 국제유가 뉴욕증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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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OPEC+ 원유 증산 전격 합의, 국제유가 뉴욕증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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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와 국제유가에 새로운 변수가 된 원유 증산, OPEC 총회모습 사진 =뉴시스
산유국 수출기구와 러시아 연합체인 OPEC+가 원유 50만 배럴 증산에 전격 합의했다. 점진적 증산이기는 해도 국제유가와 뉴욕증시에 새로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연합 체인 OPEC+는 한국 시간 4일 새벽 산유량을 현재 수준보다 하루 50만 배럴 늘리기로 합의했다.
OPEC+는 내년 1월부터 감산 규모를 기존 하루 770만 배럴에서 720만 배럴로 줄일 예정이다. 하루 720만 배럴의 산유량은 글로벌 수요의 7%에 해당한다. OPEC+ 는 내년 2월 초에 또 회의를 열어 추가 증산을 논의한다. 다.
OPEC+는 2020년 4월 코로나 펜더믹 상황에세 하루 970만 배럴 감산에 합의한 바 있다. 이후 감산량을 하루 770만 배럴로 줄였다. 또 1월부터는 하루 580만 배럴로 또다시 줄일 계획이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한꺼번에 증산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해 소규모 증산과 증진적 증산으로 타협책을 찾았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가 나오묘서 증산을 더 연기하자는 논의가 나왔으나 코로나19 백신 개발 소식과 미국 셰일오일 증산 움직임이 증산 연기 결정에 변수로 작용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상용화가 임박한 가운데 백신 개발방법과 부작용을 둘러싸고 허위 정보가 떠돌고 있다.특히 코로나19 백신이 사람의 DNA를 바꾼다는 주장까지도 나돌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백신 접종을 통해 사람 몸에 추적가능한 마이크로 칩을 심고 바이러스를 고의로 퍼뜨렸다는 근거없는 소문도 확산되고 있다. 이 같은 오해는 백신 접종 기록을 자동적으로 인체에 남기는 연구를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이 후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생겨났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