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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527억원 규모 서울 성동구 복합건축물 신축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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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527억원 규모 서울 성동구 복합건축물 신축공사 수주

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 조성…왕십리역 초역세권 입지로 풍부한 임차수요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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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CI. 사진=삼부토건
삼부토건이 서울시 성동구 도선동 복합건축물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금액은 527억 원 규모다.

삼부토건이 수주한 도선동 복합건축물 신축공사는 서울 성동구 도선동 20번지 외 5필지 사업부지 내 건물명도 및 철거공사를 완료하고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 복합건축물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 계약금액 527억 원은 지난해 매출 2262억 원의 23.3%에 해당하며, 공사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31개월이다.

삼부토건이 시공하는 성동구 도선동 복합건축물은 주변에 한양대학교, 한양대병원, 성동구청 등이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임차수요를 갖고 있다. 또한 사업지 인근 200m 이내에 2호선, 5호선, 분당선, 경의선, 동북선(24년 준공예정)등 5개 전철이 연결되는 왕십리역을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으로서 탁월한 교통망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왕십리 민자역사 내에 엔터식스, CGV, 이마트, 쇼핑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양호해 입지 선호도가 우수하다. 왕십리와 상계동을 잇는 동북선 경전철은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되면서 2024년에 준공으로 출퇴근시간이 절반 이상 단축되는 등 투자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부토건 관계자는 “왕십리 지역은 성동구 내 가장 높은 임대료가 형성된 지역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층과 탁월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임차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부토건은 이달 초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동생인 이계연 사장(전 삼환기업 대표)을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106.5%, 123.3% 증가하는 등 높은 실적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