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 호텔외식조리과 제6회 대한민국 청미약선요리&전통주경연대회에서 대상 수상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최근 비대면 경연으로 치러진 제6회 대한민국 청미약선요리&전통주경연대회에서 김해대 호텔외식조리과가 대상인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전국의 약선 요리와 전통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비대면 형식으로 단체전시, 투투탱고 전시, 전통주, 꽃차, 제과, 제빵 등 여러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김해대 호텔외식조리과는 대상을 비롯해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처장, 부산시의회의장상, 김해시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등 금상 14개, 은상 2개, 동상 2개를 수상했다.

지도교수인 임종우, 이정우 교수는 “실무중심의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이 이번 대회 수상에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수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 단체전시 대상(부산광역시장상)=박선흠, 양태양, 한성균, 최미르, 안수빈, 박성태, 문광현, 정용재, 박창희

◇ 투투탱고 대상(부산시식품의약품안전청장상)=안수빈

◇ 부산시의회의장상=최미르
◇ 김해시시의회의장상=박선흠, 양태양, 한성균

◇ 국회의원=장헌수

◇ 레스토랑 2인분 전시경연 금상=박선흠, 양태양 / 문광현, 한성균 / 안수빈, 최미르 / 박성태, 민준서 /정용재, 박창희/안도현, 한태오/최민기, 장헌수

◇ 레스토랑 2인분 전시경연 은상=우지민, 이채린

◇ 레스토랑 2인분 전시경연 동상=조기주, 서문유신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