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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예감 ‘카카오쇼핑라이브’…한 달새 누적 시청 10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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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예감 ‘카카오쇼핑라이브’…한 달새 누적 시청 10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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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쇼핑라이브 현장사진[사진=카카오커머스]
카카오커머스가 운영하는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인 ‘카카오쇼핑라이브’가 누적 시청 횟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26일 카카오커머스에 따르면 지난 5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해 10월에 정식 서비스에 나선 카카오쇼핑라이브가 지난 20일 기준으로 출시 약 한 달 만에 누적 시청 1000만 회를 기록했다. 방송 횟수가 85회인 점을 고려하면 방송 당 평균 시청 횟수는 약 11만 회에 달한다.

카카오쇼핑라이브의 거래액은 5월 베타 서비스 시작과 비교해 10월 기준으로 21배 성장했다. 9월 대비 110월 방송 거래액 또한 2.5배 증가했다.

이러한 카카오쇼핑라이브의 급성장은 라이브 커머스라는 플랫폼이 구매자와 판매자가 서로 소통하기 힘들었던 온라인의 영역에 직접 소통이라는 ‘인터랙션(Interaction) 커머스의 영역을 구축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소비자들은 판매자에게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물어볼 수 있고, 판매자 역시 소비자들에게 상품에 대한 장점 등을 실시간으로 설명해 주면서 구매 니즈를 확대시켰다는 분석이다

또 단순 상품 판매 방송에서 벗어나 고객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방송, 상품에 대한 전문적인 소통이 이뤄지는 등 기존 유통 채널들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보이며 시청자 수가 확대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패션 관련 방송에서는 탑모델 이현이가 출연해 스타일링 팁과 함께 언택트 패션쇼를 진행했으며, 카메라 방송에서는 전문 사진작가가 진행자로 출연하고 라이브 방송 자체를 판매 카메라로 촬영하는 등 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에게 특정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개그맨 조세호의 다이어트팁 방송과 방송인 유병재의 강좌 등 이색적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카카오쇼핑라이브는 오는 26일에는 ‘설화수 2020 연말 어워즈 베스트 제품’을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라이브커머스를 사용하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고 소통해 고객 맞춤형 라이브커머스로 지속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며 “고객의 시선과 전문가의 시선에서 상품을 리뷰하는 콘텐츠 강화를 통해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