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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락 전 중정부장 누구?... 군사쿠데타 민간인 세력으로 가담 박정희 책사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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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락 전 중정부장 누구?... 군사쿠데타 민간인 세력으로 가담 박정희 책사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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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락 전 중앙정보부장이 김대중납치사건과 관련 22일 주목을 받고 있다.

이후락은 광복 후 군사영어학교에 입교하여 소위로 임관한 뒤 1961년 소장으로 예편하였다.

5·16군사쿠데타 직후 국가재건최고회의 공보실장, 대통령 비서실장을 거쳐 중앙정보부 부장 등을 지냈다.

1979년 제10대 국회의원을 지내다가 제5공화국 출범 후 정계에서 은퇴하였다. 중앙정보부장 재임중에 평양을 방문하여 김일성과 남북 비밀회담을 열었으며, 김대중 납치사건을 주도하였다.

5·16군사쿠데타 직후 민간인 신분으로 쿠데타 세력에 가담하여 제갈량과 조조를 합친 제갈조조()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뛰어난 술책으로 박정희 정권의 책사 역할을 하였다.

국가재건최고회의 공보실장을 거쳐 1963년 박정희가 제5대 대통령에 당선되자 비서실장이 되었고, 1969년 10월 주일() 대사에 임명되었으며, 1970년 12월에는 제6대 중앙정보부 부장으로 취임하여 유신정권의 2인자로서 막강한 권력을 휘둘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