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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실적 코로나에 물어봐"...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개발 믿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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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실적 코로나에 물어봐"...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개발 믿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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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시스
“코로나19가 변수지만 백신 보급으로 경기가 빠르게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부진을 겪었던 코스피 상장사들의 실적이 3분기 급반등하며 4분기 상장사 실적 추정치도 상향 조정되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가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 590곳을 대상으로 연결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3분기 영업이익은 36조4475억원으로 1년 전보다 27.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25조6285억원으로 44.5% 늘었다.

기업의 수익성을 보여주는 지표인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3분기에 7.25%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5.54%)보다 1.71%포인트 높아졌다.

코로나19 여파로 경제 전체가 침체분위기였지만 자동차, 철강, 쇼핑 업종과 반도체 기업들의 이익이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전체 성장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투자업계는 올해 4분기에도 상장사들의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의 실적 추정치가 있는 226개 상장사의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합계는 4분기 영업이익은 35조6146억원으로 추정됐다.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경우도 3개월 전 4분기 영업익 컨센서스가 9조185억원이었으나 3분기 호실적 이후 10조1948억원으로 13% 높아졌다. LG전자도 3888억원에서 5640억원으로 45%나 상향됐다.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현대차 영업이익 추정치는 1조2809억원에서 1조7820억원, LG화학은 5487억원에서 8155억원으로 각각 39%, 48%나 크게 늘어났다.

반면 SK하이닉스는 1조4400억원에서 8807억원으로, 신세계는 1086억원에서 1064억원으로 영업이익 추정치가 감소한 상장사들도 있었다.

증권 전문가들은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4분기 실적이 좋아 3분기보다 나아질 가능성은 있으나 변수는 코로나19"라고 말했다.

다국적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등은 코로나 백신개발에 선두에 있다.

국내 제약업체는 정부의 직간접 지원으로 백신 개발에 뛰어든 곳은 제넥신, SK바이오사이언스, 진원생명과학, GC녹십자 등 이다.

제약바이오중에서 개인들의 주요 타깃종목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메디톡스, 신풍제약, 부광약품, 메디톡스, 일양약품 SK메미칼 진매트릭스 동화약품, 종근당바이오, 우리바이오 대한뉴팜, 파멥신, 대웅제약, 녹십자,유한양행 등이 거론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