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 4월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뒤 쇼와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 이름을 알리다 다음해 ‘맛있는 청혼’의 마시내 역과 ‘여우와 솜사탕’의 안선녀 역으로 호평받으며 단기간에 주연급으로 발돋움했다.
데뷔 초기의 이미지대로 발랄하고 통통 튀는 신세대 역할을 주로 맡아 왔으나 ‘서울 1945’의 오만한 피아니스트 문석경 역, ‘아들 찾아 삼만리’의 억척 미혼모 나순영 역할로 연기 폭을 넓히고 있다.
소유진씨 부모님은 나이차이가 30살 정도로 알려져 있다. 백종원과도 나이차이가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