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령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대회 진에 당선 되었고, 같은 해 '연예가 중계' MC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해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김성령의 남편도 궁금하다. 지난 1995년 채은석 CF감독과 약혼했지만 파혼했고 1996년 사업가 이기수와 결혼했다. 채은석과 파혼은 성격차이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령은 한 방송에서 "아들 출산시 남편이 1억씩 준다고 했다. 실제 둘째 출산시 많은 돈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기수는 3살 연상이며 건축관련 일을했으며 현재는 아이스 링크장을 운영 중이라고 알려졌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