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 접종 가능

로이터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와 아스트라제네카는 계약 체결일을 정하지는 않았지만, 백신 1000만 회분 매매에 대해 거의 의견 일치를 보았다.
양측의 성명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이스라엘 보건 규제당국의 승인 여부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의 첫 수입물량은 2021년 상반기 중 인도될 가능성이 크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와 함께 공동 개발되고 있다.
이스라엘 전체 인구 900만명 중 절반이 넘는 이들이 이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