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에 따르면 사드 에딘 엘 오트마니 모로코 총리는 이날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미국 화이자 등을 포함해 글로벌 제약사 3~4개사로부터 백신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모로코의 백신 확보 노력은 최소한 3개월 이상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로코에서는 17일 541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지금까지 30만160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사망 비율과 격리해제 비율은 각기 1.6%, 82.1%였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