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상품은 통신 3사(SKT·KT·LGU+)를 이용 중이며 지난해 이후 출시된 삼성·엘지·애플의 주력 모델을 소유한 고객은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보장내용은 휴대폰의 도난, 분실(전손) 시 6개월간 품질을 보장하는 중고폰을 지급(보험기간 내 1회)하고 파손 시 최대 35만 원(자기부담금 제외)까지 수리비(보험기간 내 2회)를 보장한다.
가입 플랜은 ‘도난, 분실(전손)플랜’, ‘파손플랜’ 두 가지며 필요로 하는 보장을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도난, 분실(전손)플랜’의 경우 월 1000원(납입기간 2년), ‘파손플랜’의 경우 월 3800원(납입기간 2년)이다. 휴대폰 전 기종 보험료가 동일하며 2년간 보장된다.
해당 상품의 구체적인 내용 확인과 가입은 모두 온라인 카카오페이 보험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