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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계량측정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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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계량측정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항공기 정밀 측정으로 항공업 안전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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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지난 26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로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계량측정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사진은 대한항공 B787 항공기 이륙 장면.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제50회 '계량측정의 날'을 맞아 항공업 정밀 측정에 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항공은 지난 26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로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계량측정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계량측정의 날은 세종대왕이 길이와 부피를 재는 기준인 계량원기를 제작한 1446년 10월 26일을 기념해 지난 1970년 제정됐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산업 계량측정 분야 선진화에 이바지한 공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해마다 시상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항공업에서 이룬 계량측정 기술 선진화 노력을 통해 항공업 안전성을 향상한 성과를 높이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3년 항공업계 최초로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인증기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계량측정 수행과 연구 능력을 인증받았다.

대한항공이 항공기 제작과 정비에 사용하는 고도계, 속도계, 압력계, 전압·전류계 등 1만 2000여 종에 이르는 계측 장비는 정밀도가 높아 국제적 공신력을 확보했다.


성상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