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분기 경기상황 관리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26일 세종청사에서 화상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번 주는 발표되는 지표들을 통해 4분기 및 연간 경제 상황을 예측하고, 내년 경기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시점"이라고 말했다.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3분기 국내총생산(GDP), 9월 소비자심리지수(CSI), 기업경기실사지수(BSI), 9월 산업동향, 10월 수출통계 등 핵심 경기지표가 잇따라 발표된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