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분기 경기상황 관리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3분기 국내총생산(GDP), 9월 소비자심리지수(CSI), 기업경기실사지수(BSI), 9월 산업동향, 10월 수출통계 등 핵심 경기지표가 잇따라 발표된다.
홍 부총리는 "현안 대응 과정에서 잠재적 위험 요인 포착 관리와 미래 대비 노력이 소홀히 하지 않도록 각별히 관심을 가져달라"며 "리스크 요인, 미래대비 과제들이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지 않도록 다시 한 번 리스트업하고 점검해 달라"고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