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렌터카는 이달 들어 차박 마케팅에 나섰다. 차박을 즐기기 편리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중심으로 인기 차종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장기렌트 상품과 더불어 캠핑 연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롯데렌터카는 현대 싼타페와 기아 카니발, 쏘렌토, 그리고 쌍용 티볼리 등을 특가에 내놨다.
특히 형제 차종인 중형 SUV 싼타페와 쏘렌토는 최근 각각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과 완전변경(풀체인지)을 거치며 편의성이 더욱 좋아졌다. 두 차량 모두 220V 단자를 갖춰 전력 소모가 많지 않은 전기 제품을 쓸 수 있다.
또한 10월 안에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차박 용품 패키지를 제공한다.
성상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