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문 대통령, 이건희 회장 빈소에 조화…비서실장이 조문

공유
0

문 대통령, 이건희 회장 빈소에 조화…비서실장이 조문

center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출입기자단 메시지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이건희 회장 빈소에 조화를 보낼 예정"이라며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과 이호승 경제수석이 빈소가 마련되는 대로 조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 회장의 별세에 대한 문 대통령의 메시지는 유족에게 직접 전달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기업 총수가 별세할 때마다 조문 대신 자신 명의의 조화를 보냈다.
대신 정책실장 입을 통해 추모 메시지를 냈다.

이번에는 정책실장 대신 비서실장과 경제수석이 가는 것으로 정해졌다.

문 대통령은 지난 1월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별세 당시에도 김상조 실장을 통해 "한일 경제 가교 역할을 하셨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지난해 12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빈소에도 김 실장이 찾았다.

김 실장은 "문 대통령께서 참여정부 시절 고인과 여러 인연을 언급하며 직접 명복을 빌었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2018년 5월 구본무 LG그룹 회장 별세 때는 장하성 전 정책실장을 통해 "정말 존경받는 재계의 큰 별이 가셔서 안타깝다"는 메시지를 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