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동열은 지도자로 전 KBO 리그 해태 타이거즈, NPB 주니치 드래건스의 투수이자, 전국가대표팀의 감독이다.
1985년 1차 3순위 지명을 받아 연고 팀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하여 11년간 6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고 7년 연속 평균자책점 수위와 4회의 다승왕을 차지했고 3회의 정규시즌 MVP와 6회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2018년 아시안 게임 야구 결승전에서 오지환, 박해민의 군 면제를 위해 출전시킨 게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 국정감사의 증인 신분으로 출석해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음반 판매를 모두 100장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대실패로 끝났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