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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아침 기온 5도 안팎으로 ‘뚝’… 중부·경북 내륙 일부 지역은 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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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아침 기온 5도 안팎으로 ‘뚝’… 중부·경북 내륙 일부 지역은 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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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가 내린다는 절기 '상강'을 하루 앞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퇴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 해의 수확을 마무리하는 '중양절'인 내일(25일)은 중부내륙과 전북동부내륙,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며 쌀쌀하다.

중양절은 민속 세시 명절의 하나로 음력으론 9월 9일이다. 이날 남자들은 시를 짓고 각 가정에서는 국화전을 만들어 먹고 놀았다고 한다.

기상청은 24일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3도 가량 높겠으나,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내륙,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면서 "일부 지역은 영하로 떨어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복사냉각으로 내륙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를 보여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면서 "특히 내일 중부 내륙, 경북 내륙과 남부 산지에는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다"고 덧붙였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예보됐다.

서해안과 제주도,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시속 30∼60㎞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낮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와 갯바위를 넘거나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