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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뉴욕증시, 부양책 타결 기대로 상승… 'K방역 물품' 아프리카 수출 효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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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뉴욕증시, 부양책 타결 기대로 상승… 'K방역 물품' 아프리카 수출 효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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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월스트리트의 한 건물에 새겨진 월 스트리트 표지. 사진=뉴시스
1. 다우지수 113.37포인트 오른 2만8308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재정 부양책 타결 기대로 상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 부양책 협상 마감시한을 맞아 백악관과 의회는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

20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3.37포인트(0.40%) 상승한 2만8308.7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6.20포인트(0.47%) 오른 3,443.1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7.61포인트(0.33%) 상승한 11,516.49에 장을 마감했다.

2. 방역용품 수출 지난해보다 최고 25배 증가

아프리카에 대한 한국 방역용품 수출이 지난해보다 최고 25배 증가하면서 이른바 'K방역'이 새로운 수출 효자 품목으로 뜨고 있다.

21일 코트라(KOTRA) 아프리카 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한국의 선방이 아프리카에도 널리 알려지면서 국산 방역 제품에 대한 현지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아프리카 의료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률(연평균 10% 이상)을 기록하면서 현지 제조기반 부재로 90% 이상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우리 의료 수출기업들에는 '블루오션'(새로운 기회의 시장)으로 알려졌다.

3. 도소매·숙박음식업 취업자 수 7년 6개월 만에 최저

자영업자가 많은 도소매·숙박음식업의 취업자 수가 7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중소기업연구원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도소매·숙박음식업 취업자 수는 지난해 동월보다 43만2000명 줄어든 551만000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3년 3월(549만9000명) 이후 가장 적은 것이다.

도소매·숙박음식업 취업자 수는 작년 동월 대비 9개월 연속 감소했다. 올해 들어 매달 줄어든 것으로, 이중 지난달 감소 폭이 가장 컸다.

4. 아일랜드 6주간 재봉쇄
최근 유럽 전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번지면서 올 상반기 1차 파동 때와 마찬가지로 봉쇄 또는 그에 준하는 강력한 제한 조처를 다시 도입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BBC 방송에 따르면 미홀 마틴 아일랜드 총리는 19일 밤(이하 현지시간) TV로 생중계된 대국민담화에서 코로나19 대응 조처를 최고 등급인 5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일랜드는 22일부터 6주간 재봉쇄에 들어간다.

5. 미국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6만명 육박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가을철 재확산이 시작했다는 진단이 나오는 가운데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6만명에 근접하고 있다.

CNN 방송은 19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에서 7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5만8천300명을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보도했다.

이는 8월 첫째 주 이후 두 달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자, 두 달 만의 최저치였던 지난달 12일의 평균 신규 환자 3만4천300여명과 견주면 70%나 상승한 것이다.

미국에서 하루 평균 신규 환자가 정점에 달했던 때는 7월 22일로 당시 환자 수는 6만7천200명이었다.

6. 월세 거주 결혼 가능성 65% 줄어

월세로 거주할 경우 자가 거주 대비 결혼 가능성이 65%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자녀 출산에도 영향을 미쳐 무자녀 가구가 첫째 아이를 낳을 확률도 56%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주거유형이 결혼과 출산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한국노동패널의 최신 자료를 활용해 주거요인과 결혼·출산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해보니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7. 오늘 날씨 전국에 구름 많고 오후 일부 지역 비

수요일인 21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제주도·전남·전북 남부·경남·경북 남부는 오후부터 다음 날 아침 사이 비가 조금 내리겠다. 충청 남부와 그 밖의 남부지방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전남 남해안·경남 해안 10∼40㎜, 전남(남해안 제외)·전북 남부·경남 내륙·경북 남부·서해5도·울릉도·독도 5∼10㎜, 서울·경기도(경기 남부 내륙 제외)·강원 영서 북부 5㎜ 미만이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충남은 '나쁨', 경기 남부·세종·전북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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