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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 화이자·바이오엔텍·아스트라제네카 등 코로나19 백신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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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 화이자·바이오엔텍·아스트라제네카 등 코로나19 백신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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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지난 6월 코로나19 백신 공동 개발팀인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과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3상 임상시험을 자원자에게 실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미국과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고 사망자가 늘어나며 미국 제약사 화이자, 리제네론 등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관련주가 강세다.

19일(현지 시각) 뉴욕증시 장전 시간외거래에서 화이자, 바이오엔텍, 아스트라제네카 등 백신 관련주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투여한 항체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리제네론이 1~3%대 상승하고 있다.

이르면 11월 셋째 주에 임상시험의 안전성 기준을 충족시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 승인을 요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화이자는 이날 6시 00분 현재 1.71% 오른 38.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바이오엔텍은 같은 시각 3.48% 상승한 97.36달러에 매매되고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4000만 명을 돌파했다. 유럽 ​​각국 정부는 술집이나 식당을 폐쇄하고 사교모임을 제한하고 통행금지까지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도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하고 있다. 환자가 감소한 주(州)는 2곳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CNN은 미 존스홉킨스대학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최근 1주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그 전주보다 10% 이상 감소한 곳이 미주리·버몬트주 등 2곳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반면 애리조나·콜로라도·조지아·일리노이·매사추세츠·미시간·미네소타·네바다·뉴저지·뉴멕시코·텍사스·워싱턴·위스콘신·와이오밍주 등 29개 주에서는 신규 환자가 10% 이상 증가했다.

특히 플로리다와 코네티컷주는 신규 환자 증가율이 50%를 넘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