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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특집] GS칼텍스 "전기차 충전사업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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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특집] GS칼텍스 "전기차 충전사업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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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유소 업계 3위 GS칼텍스가 '전기차 충전' 사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정하고 사업 강화에 본격 나섰다. 사진=GS칼텍스
국내 주유소 업계 3위인 GS칼텍스(대표 허세홍)가 최근 '전기차 충전' 사업을 미래 신(新)성장 동력으로 정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광폭행보에 나섰다.

GS칼텍스는 지난해 1월 LG전자와 함께 전기차 정보제공 스타트업 '소프트베리',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 '시그넷이브이', 공유 전기차 운영업체 '그린카'와 업무협약을 맺고 주유소에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GS칼텍스는 완성차 업계는 물론 전기차 배터리 업계, 렌탈업계 등과 잇따라 전기차 충전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전기차 관련 사업을 다양화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GS칼텍스는 지난 6월말 환경부가 발표한 주유소별 전기차 충전기 설치 현황에서 총 44곳을 기록해 SK에너지(37곳), 현대오일뱅크(19곳) 등 경쟁 업체에 비해 전기차 충전 서비스 사업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GS칼텍스는 최근 국내 정유사 최초로 하이브리드차 전용 엔진오일을 선보이는 등 친환경차 연료 사업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