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은 1995년 청바지 브랜드 "스톰" 광고 모델로 데뷔하였고, 이듬해 MBC 인기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로 연기자로 입문해 얼굴을 알렸다. 짙은 눈썹으로 ‘숯검댕이 눈썹’으로 불리었다.
송승헌과 함께 출연한 배우는 송혜교였다.
이 드라마의 연출자 윤석호 PD의 전 연출작이기도 한 《사랑의 인사》로 데뷔했던 배우 성현아는 본인(송승헌)의 고등학교(영훈고) 1년 선배다.
지금은 고인이 된 트위스트김이 자서전에서 친자설을 제기해 큰 파문을 일으켰다. 모두 허위로 밝혀졌다.
송승헌은 1976년생으로 우리나이 45세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