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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다시 초긴장속으로... 해외입국자 코로나19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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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다시 초긴장속으로... 해외입국자 코로나19 확진 판정

경북 구미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초비상이다.

구미시는 18일 해외입국자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미지역 86번째 확진자다. A씨는 지난 17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구미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1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 관계자는 "A씨는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동선이 없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