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전파를 탄 '사랑의 콜센타' 제 28회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17.1%를 기록했다.
8일 방송된 27회 시청률 18.4%에서 2.1%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사랑의 콜센타'는 최근 초반 10회까지 기록했던 20%대 시청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3일 방송된 23회가 20.5%를 기록한 이후 시청률은 10%대를 유지하고 있다.
그래도 '시랑의 콜센타'는 이날도 전 채널 목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28주 연속 전체 목요일 예능 시청률 1위 기록을 세웠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등이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 선보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방송 관계자는 “매주 시청률이 올라 갈 수 없다. 기복이 있은후 일정대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영웅의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 역시 이러한 임영웅의 행보에 영향을 받아 불우이읏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임영웅을 모델로 선택한 프랑스 시계브랜드 브리스톤은 판매수익금 10%를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