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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골프, 국내로 전환하면 내수 진작 효과 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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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골프, 국내로 전환하면 내수 진작 효과 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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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해외 골프여행 인구가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골프로 전환할 경우 내수 진작 효과가 3조 원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8일 '골프산업의 재발견과 시사점'에서 대한골프협회가 발표한 2017년 한국골프지표를 토대로 계산했을 때 현재 해외 골프 인구는 연간 215만~220만 명으로 추산했다.

여기에 2017년 해외 골프 인구의 지출 규모에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1인당 지출은 101만~143만 원일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이들이 국내 골프로 전환할 경우 내수 진작 효과가 2조2000억~ 3조1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지적됐다.

연구원은 또 10차 한국표준산업분류 '골프장 운영업' 기업의 매출액 기준 시장 규모가 작년 4조5000억 원, '골프연습장 운영업' 시장 규모는 2조2000억 원인 것을 토대로 미래 성장을 추산하면 2023년에는 골프산업 규모가 9조2000억 원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