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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줄만 알았던 김미화도 이런일이... 첫 임신후 유산, 가족관계 남편 두딸 등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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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줄만 알았던 김미화도 이런일이... 첫 임신후 유산, 가족관계 남편 두딸 등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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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랑부부’의 악질여사로 198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김미화가 또 전파를 타고 있다.
김미화는 방송 등에 출연 속내를 드러내 놓기도 했다

김미화는 처음 결혼후 소원이었던 아이를 가졌으나 6개월만에 유산을 했다고 한다.

김미화는 “두번째 아이 출산시 하혈을 해 잘못될까 불안에 휩싸였다”고 말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가수 이선희, 방송인 이금희와 절친한 친구 관계이다.

1986년 김 모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두 딸을 두었으나 2005년 이혼했다.

가족관계는 2007년 자신과 마찬가지로 두 자녀를 둔 윤승호와 재혼해 행복하게 살고 있다.
남편 윤승호 교수는 “방송에서 보는 것과 다르다. 살림도 잘하고 모든 것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자랑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