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은 1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80 메인 이벤트에서 오르테가를 상대한다.
지난 3월에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대회 관람 중 오르테가가 정찬성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와 함께 있던 가수 박재범을 폭행해 논란이 일었다.
정찬성 경기를 무료로 보고 싶다면 블랙티비가 있다. 무료료 중계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티비나우와 스포티비 온에서도 중계한다.
김동현,최두호,정찬성 등 유명선수를 제외하고는 대전료는 대부분 1억 이하로 알려져 있다.
체육계 관계자는 "정찬성 대전료는 구체적으로 알수 없지만 수억원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캠프기간 중 교통비와 식비는 ufc에서 지급해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