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전문 매체 애그리센서스 등은 14일(현지시각) 중계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농산물을 판매한 스위스 상품 중개회사인 글렌코어는 판매량은 전량은 t당 247.69달러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앞서 비즈니스리코더(brecorder.com)은 최근 독일 함부르크발 기사에서 중개업체 소식통을 인용해 판매자는 스위스 상품 중개업체 글렌코어와 카길일 것으로 추정하고 각각 6만5000t일 것이라고 전했다.
판매가는 1t당 242.7달러(운임포함조건)라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다.
이번에 KFA구매한 옥수수는 내년 2월28일 한국 도착 예정이며 남미에서 선적은 오는 12월20일에서 내년 1월 사이로 예정돼 있다고 비즈니스리코더는 덧붙였다.
박희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cklond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