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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하반기 채용 기지개…디지털 인재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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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하반기 채용 기지개…디지털 인재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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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들이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에서도 디지털 인재 영입에 분주한 모습이다. 사진=뉴시스
카드사들이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에서도 디지털 인재 영입에 분주한 모습이다. 이는 핀테크 기업의 성장에 따라 우수 인재를 확보해 디지털 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오는 19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입사지원을 받는다.

이번 채용은 일반 직무 10명과 정보기술(IT) 직무 10명 등 총 20명 규모로 열린다. 서류 제출은 국민카드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 합격자는 내달 초 발표된다.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역량 검사가 시행되며 지원 직무 유형별 온라인 필기 전형은 11월 중 치뤄질 예정이다.

일반 직무의 경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업기초능력평가와 디지털 금융 상식 평가가, 정보기술(IT) 직무는 프로그래밍 등 실기 테스트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필기 전형 후 실무자 면접 등 면접 전형을 거쳐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카드는 14일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IT, 디지털, 데이터분석 등 디지털 인재 모집에 중점을 뒀다.

삼성카드는 다음달까지 직무적성검사(GSAT)와 면접, 건강검진 등을 거친 뒤 연말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카드 역시 이달 23일까지 총 30여명 규모의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우리카드는 이번 채용을 통해 디지털 역량 보유 인재를 적극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총 30명의 신입사원(일반‧디지털)을 채용하는 우리카드는 최근 서류합격자를 발표한데 이어 오는 10일 필기시험을 진행한다.

이외 카드사들은 수시 채용을 통해 지속적으로 디지털 인재를 영입 중이다.

신한카드는 정기 채용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과 규모를 확정짓지 않았으나 디지털 인재 채용에 대해선 수시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 채용 분야는 웹서비스 개발, 모바일앱 개발, 데이터 사이언스, UX기획, GUI디자인 등이다.

현대카드 역시 하반기 정기 공채는 하지 않고 있으나 ‘영 프로페셔널’을 통해 디지털 직군은 수시로 채용하고 있다. 영 프로페셔널 모집 직무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관련 경력 2년 미만의 젊은 인재를 모집 중이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