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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아마존, 내년부터 전기 배달차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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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아마존, 내년부터 전기 배달차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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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내년부터 현장에 투입할 예정인 전기 배달차. 사진=아마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내년부터 현장에 투입키로 한 순수전기 배달차량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 차를 만든 곳은 미국의 신생 전기차업체 리비안이다.

12일(이하 현지시간) 더 버지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리비안에 발주한 밴 형태의 전기 배달차의 동작 시제품을 선보이고 이 차량을 내년부터 배달 현장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아마존이 공개한 시제품은 리비안에 발주한 3가지 배달 차종 가운데 하나다. 아마존은 내년부터 시작해 오는 2030년까지 총 10만대를 배달현장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내년부터 전기 배달차를 활용하기 시작해 2022년까지 1만대를 배달 현장에 보급할 계획이다.

아마존은 이 전기 배달차에 대해 “리비안의 (전기차) 기술력과 아마존의 물류 경험을 합친 결과물”이라고 평가했다.

아마존은 구체적인 사양을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차량 주변을 360도 살필 수 있는 카메라가 장착될 예정이고 아마존의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도 탑재돼 운전자에게 손을 대지 않고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등의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