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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상여금 굴릴 저축은행 고금리 예적금 상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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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상여금 굴릴 저축은행 고금리 예적금 상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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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상여금 등 쌈짓돈을 굴릴 수 있는 저축은행의 고금리 예·적금 상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이동 자제 권고에 따라 올해 추석 연휴에는 고향 방문을 포기하는 사람이 늘면서 씀씀이도 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추석 상여금 등 쌈짓돈을 굴릴 수 있는 저축은행의 고금리 예·적금 상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대금리 조건을 활용하면 은행이나 저축은행에서 판매 중인 금융 상품의 금리혜택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이중 급여이체에 따른 우대금리 조건이 붙은 상품이 있다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은행과 저축은행은 급여이체 우대조건으로 ‘월급여’, ‘급여’, ‘상여’, 등의 명목으로 입금이 되면 조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한다. 특정 이상의 금액이 입금돼야 인정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그 금액은 높지 않다.

급여이체를 통한 우대조건은 예·적금 상품 금리 인상이 대표적이다. 예·적금 상품 가입 후 자유입출금 계좌를 통해 매달 급여이체 명목으로 입금되는 경우 우대조건이 충족된다.
웰컴저축은행이 판매 중인 ‘직장인사랑 보통예금’은 100만 원 이상 급여이체 실적이 있는 경우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SBI저축은행은 ‘직장인 정기적금’ 상품을 통해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케이뱅크는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2개의 상품에서 50만 원 이상 급여이체 실적이 확인되는 경우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웰컴저축은행은 모바일뱅킹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로 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조건 없이 누구나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적금 상품에도 휴대폰 등 자동납부 이체 실적에 따른 우대금리 등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고금리 예·적금 상품을 선보이는 중이다.

OK저축은행은 중도에 해지해도 맡긴 만큼 이자와 원금을 돌려주는 정기예금 상품을 판매 중이다. 기존에는 급전이 필요한 경우 정기예금 상품을 담보로 대출을 받거나 해지를 해야했지만 해당 상품은 맡긴 날에 맞춰 원리금을 제공해 갑작스러운 상황에 닥친 고객을 배려하는 것이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