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일 날씨예보] 2일 정오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북부 비소식

추석연휴 3일째를 맞는 2일 정오부터 서울·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이어 저녁 6시에는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북부로 확대되겠고, 서울.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늦은 밤 10시 경에 그치겠다.
내륙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가 되겠다.

비나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하기 바랍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귀경길 날씨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일 오후부터 밤 사이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북부에 비가 내리겠고, 3일 오전에는 충청도와 전라도에 비가 오겠다.

한편 제주도는 3일 오후부터 4일 오전 사이에 비가 오겠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